Claude Monet1 Water Lilies 끌로드 모네(1840년 11월 14일 - 1926년 12월 5일, 향년 86세)는 화가라는 직업을 ‘가장 포착하기 힘든 자연의 인상에서 느낀 감동을 전달하고자 애쓰는 일’로 정의하였습니다. 그는 지베르니의 정원과 연못에서 자신이 경험한 자연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색채를 통해 전하였는데 그래서인지 ‹수련이 있는 연못›과 같은 수련 연작을 감상하다 보면 색채로만 뒤덮인 추상적인 회화임에도 불구하고 설명하기 어려운 뭉클한 감정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2012년 2월 4일. 3시간 넘게 한없이 바라보던 끌로드 모네의 평생 역작. 그리고 곧 우리 가족이 다시 만나야 할 오랑주리 미술관. Musée de l'Orangerie *홈페이지 : https://www.musee-orangerie.fr 프랑스 파리의 미술관으로.. 2023. 11. 1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