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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사용자 极客 Geek

포토박스 (a.k.a. 포토부스 & 턴테이블) 고민

by 여우ㅤㅤ 2022. 12. 4.

 

라이트박스, 포토부스, 턴테이블 등등의 키워드로 접근할 수 있었던 많은 제품들. 시행착오는 많은 것들을 남깁니다. 적합한 사진 촬영에 좋은 결과를 내려 손에 거쳐간 제품이 많았던 것입니다. 결국 필요한 퀄리티는 한곳에 다다르면 어땠을까요.

하얀 배경의 제품을 한번에 촬영하기 위해 필요했던 포토부스. 개방형 촬영으로는 그림자가 생겨 도저히 좋은 결과를 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접어쓸 수 있었던 라이트 박스를 구해보았습니다. Folio, Puluz, Rami 등등 모두가 필요할 때만 펼쳐 결과를 낼 수 있었던 장점이 있었지만, 거추장스럽고 결국은 버리게 되는 퀄리티였습니다.

왼쪽 접이식 Foldio, 오른쪽 고정형 Sanoto

차라리 오른쪽과 같은 금속 폐쇄형이었다면 더 오래 사용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위와 같은 구성이면 언제나 촬영이 준비된 상태가 되는 매우 매력적인 턴테이블과 부스가 완성됩니다. 

회전영역이 11cm인 TB20과 15cm인 TB30 제품이 있습니다.
TB20 ₩ 181,864 & TB30 ₩ 242,891 (배송비 ₩ 21,677) : https://s.click.aliexpress.com/e/_DmFxtyb

이런 폐쇄형 박스가 아니라, 개방형 촬영이 필요하다면 두말할 필요없이 아래처럼 단단한 형태의 턴테이블이 필요합니다. 국내에서 매우 좋은 제품을 만들어 두었더군요. 사장님은 부산 사상구의 박정훈 님입니다.

360도 촬영을 위해 선택 가능한 턴테이블.

* 판매처 : https://smartstore.naver.com/excam/products/2948360120
* 커뮤니티 : https://cafe.naver.com/ex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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