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vian Dorothea Maier, 1926年 2月 1日 ~ 2009年 4月 1日.
40年 間 乳母, 保姆 그리고 看病人으로 살았던 平凡했던 사람.
하지만 그女가 世上에 結果를 내놓지 않았던 趣味, 寫眞이 있었습니다.
이렇게 未知의 非專門家가 남긴 寫眞 1輓章들.
그女의 遺物이 競賣로 落札되어 世上에 알려지고, Vivian Maier를 再照明하는 다큐멘터리 "Finding Vivian Maier 비비안 마이어를 찾아서"가 第87回 아카데미賞 候補에 오르며 烈風이 일었습니다.
이제 Vivian Maier는 世界的인 寫眞家가 되었지만, 그女의 삶에 寫眞家가 職業이었던 때는 없었습니다.
비록 Vivian Maier가 엘리트 敎育을 받지 못했고 最小限의 支援만을 받을 수 있었던 成長 背景의 中産層 女性이었지만 Underdog 프레임을 떠나 그女의 事緣이 놀라운 理由는, 流行처럼 寫眞을 찍어 올리며 누구나 注目받고 싶어하는 只今 世上과는 完全히 反對되는 方向으로 寫眞 生活을 했던 사람에게 느끼는 生硬함에 있습니다. Vivian Maier의 寫眞에는 유행따라 입고 버리는 옷처럼 一旦 입고보는 哲學이나 FOMO로 요란했을 잊혀짐에 對한 발버둥이 없습니다.
바야흐로 모두가 自己 이야기를 하는 難聽의 時代. Vivian Maier는 홀로 寫眞을 찍으며 즐거웠을거란 부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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